성경통독

📘 창세기 3장 1–6절 – “죄의 유혹과 인간의 선택”

mystorycast13 2025. 7. 19. 11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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📘 창세기 3장 1–6절 – “죄의 유혹과 인간의 선택”


1. 서론 요약

창세기 3장은 인류의 타락, 즉 죄의 시작을 다루는 핵심 장입니다.
오늘 본문은 뱀이 하와를 유혹하고, 결국 그녀와 아담이 선악과를 먹는 선택을 하게 되는 장면을 묘사합니다.


2. 본론: 절별 해설

📌 창 3:1

“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...”
해설:
뱀은 간교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히 왜곡합니다.
유혹은 언제나 진리에서 조금씩 어긋난 왜곡된 의심에서 시작됩니다.
묵상:
나는 지금 내 생각 속에 슬며시 들어온 왜곡된 생각에 귀 기울이고 있지는 않은가?


📌 창 3:2–3

“여자가 뱀에게 말하되...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”
해설:
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과장합니다.
이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불완전한 이해가 유혹에 쉽게 무너지게 함을 보여줍니다.
묵상:
하나님의 말씀을 나는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?


📌 창 3:4–5

“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...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”
해설:
뱀은 하나님의 동기를 의심하게 하고, 하나님처럼 되려는 욕망을 자극합니다.
모든 죄의 근원은 하나님 자리에 서려는 교만입니다.
묵상:
나는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다 내 판단과 욕망을 더 따르고 있진 않은가?


📌 창 3:6

“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...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... 따먹고...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”
해설:
하와는 감각과 욕망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합니다.
아담도 그 선택에 침묵과 동조로 참여함으로 죄가 인류에게 들어옵니다.
묵상:
나는 어떤 유혹 앞에 무비판적으로 따라가고 있지는 않은가?


3. 결론: 오늘의 통찰 & 적용

  • 유혹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하는 데서 시작됩니다.
  • 죄는 하나님처럼 되려는 교만과, 말씀을 떠난 자기 판단에서 비롯됩니다.
  • 우리는 매일의 선택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.

🙏 적용 기도문

“주님, 오늘도 제 안에 들어오는 작은 의심과 교만을 분별하게 하소서.
말씀을 바르게 기억하고 신뢰하여,
유혹 속에서도 당신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.
나 자신을 신보다 높이지 않도록 날마다 도와주소서.
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. 아멘.”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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