📘 창세기 5장 25–32절 & 6장 1–8절 – “죄로 물든 세상과 하나님의 마음”
📘 창세기 5장 25–32절 & 6장 1–8절 – “죄로 물든 세상과 하나님의 마음”

1. 서론 요약
아담의 후손은 계속해서 번성하지만, 세상은 점점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지고 죄로 가득 찹니다.
노아의 등장은 심판 중에도 은혜를 남기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예고합니다.
2. 본론: 절별 해설
📌 창 5:25–27
“므두셀라는 일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
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
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”
➤ 해설:
므두셀라는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입니다.
그러나 장수도 결국 죽음으로 끝나며, 죄의 결과는 피할 수 없습니다.
➤ 묵상:
나는 시간을 오래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,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가?
📌 창 5:28–31
“라멕은 일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
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심으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”
➤ 해설:
‘노아’는 “위로, 안식”이라는 뜻입니다.
고통 중에도 하나님의 위로와 구속의 예언이 노아를 통해 나타납니다.
➤ 묵상:
고난 중에도 하나님께서 나를 위로할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고 있는가?
📌 창 6:1–2
“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
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”
➤ 해설:
‘하나님의 아들들’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지만, 여기서는 육체의 욕망을 따라 선택하는 인간의 타락을 보여줍니다.
➤ 묵상:
나는 내 선택의 기준이 하나님의 뜻인가, 나의 욕망인가?
📌 창 6:3
“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”
➤ 해설:
하나님은 죄악이 극심한 세상에 심판을 예고하시고, 기회의 유예기간을 주십니다.
➤ 묵상:
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속에 있는 지금 이 시간을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?
📌 창 6:4
“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... 그들은 옛날의 용사요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”
➤ 해설:
네피림은 육체적 강함을 자랑하던 인물들이지만, 하나님 보시기에 이 시대는 타락한 시대였습니다.
➤ 묵상:
세상의 명성과 영향력이 아닌, 하나님 보시기에 어떤 존재인가를 나는 중요하게 생각하는가?
📌 창 6:5
“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”
➤ 해설:
하나님은 외형이 아닌 마음의 중심, 계획까지도 보시는 분입니다.
➤ 묵상:
나의 계획과 생각은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가?
📌 창 6:6–7
“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... 사람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하시니”
➤ 해설:
하나님의 한탄은 분노가 아닌 슬픔에서 비롯됩니다.
인간의 타락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.
➤ 묵상:
내 삶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가, 아니면 근심이 되는가?
📌 창 6:8
“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”
➤ 해설:
심판의 그림자 속에 노아는 은혜의 빛으로 등장합니다.
한 사람의 믿음이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출발점이 됩니다.
➤ 묵상:
나는 이 시대 속에 노아처럼 은혜 입은 삶을 살고 있는가?
3. 결론: 오늘의 통찰 & 적용
- 죄로 가득한 세상에서도 하나님은 은혜 받을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.
- 심판은 끝이 아니라, 회복의 준비입니다.
- 나는 오늘 하나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노아 같은 사람인가?
🙏 적용 기도문
“하나님 아버지,
세상이 악해질수록 더 깊은 하나님의 마음을 느낍니다.
타락한 시대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
하나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.
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. 아멘.”